본문 바로가기
여행

한 여름의 푸른 제주 여행 가볼만한곳 일정 추천

by 대곡짝귀 2022. 8. 9.
반응형

코로나 때문인지 극성수기임에도 불구하고 제주도 항공권을 저렴한 가격에 예약을 할 수 있었습니다.

 

급하게 떠나게 된 제주 여행, 항상 가을이나 겨울에만 방문한 제주도였기에 한여름의 제주여행은 너무 좋았습니다.

 

바쁘지 않게 여름휴가를 즐긴 저의 제주 여행 2박 3일 일정을 공유합니다.

 

이번 여행에서는 처음으로 비양도 트레킹도 했습니다.

1일 차 : 제주공항 - 스타 렌터카 - 비양도 - 협재해수욕장 - 항구 식당 - 이중섭거리 - 서귀포 올레시장 - 호텔

대부분의 렌터카는 오전 8시부터 오픈을 합니다. 제가 이용한 티웨이 항공편은 7시 20분에 도착하여 렌터카 셔틀버스 승강장에서 8시까지 기다렸다가 탑승후 렌터카에 도착합니다.

 

10여 년 전 생긴 지 얼마 되지 않는 스타 렌터카를 처음 이용하고 현재까지도 스타 렌터카만 이용합니다.

가격도 저렴하고 공항에서 거리도 가까운 편으로 급할 때나 셔틀버스가 다니지 않는 시간에는 도보로 이동도 가능합니다(약 8-10분)

 

혹시 첫 여행지가 비양도라면 렌트 후 첫배를 타고 들어갈 수도 있습니다.

드라마 "봄날" 촬영지의 분교가 있는 비양도는 1-2시간이면 충분히 둘러볼 수 있습니다. 비양봉에 오른다면 시간은 조금 더 필요합니다. (현재 공사 중으로 비양봉까지 갈 수 없습니다.)

예전의 항구식당은 없어지고 다른식당이 생겼습니다. 4월~8월에만 먹을수있는 자리물회
올레시장 근처 육회전문점

 

2일 차 : 이중섭미술관 - 한림공원 - 중식(난드르 바당) - 용머리해안 - 하르비 커피(일몰)- 호텔

호텔에서 건너편 이중섭미술관을 관람한 후 한림공원으로 향합니다.

이중섭 미술관은 하루 전 사전예약제입니다.

한림공원은 생각보다 크고 볼 것도 많습니다. 넉넉히 2-3시간은 생각하셔야 합니다.

 

몇 년 전 우연히 검색해서 알게 된 난드르 바당이라는 흑돼지 전문집에서 점심을 먹고 용머리해안에 들렀다가 서귀포 하르비 커피에서 일몰을 보며 하루를 마무리합니다.

흑돼지 숯불구이 식당 난드르 바당
용머리해안
이중섭거리에 위치한 수제 초콜렛가게(일찍 문을 닫습니다.)

 

하르비커피

3일 차 : 제주제트 - 서귀 다원 - 정석항공관 - 성읍 민속 짜장 사천성- 백약이오름 - 메이즈랜드-함덕해수욕장 - 스타 렌터카 -공항

제주제트로 마지막 날을 시작합니다. 생각보다 빠릅니다. 연세 많은 어른이나 허리가 좋지 않은 분께는 권해드리지 않습니다.

중학생인 딸아이는 너무 재미있다고 합니다.

매번 녹차박물관만 갔었는데 서귀 다원도 분위기가 좋았습니다. 많이 넓지는 않지만 사진도 잘 나오고 맛도 좋아 다음에도 방문하고 싶은 곳입니다.

 

성읍 민속 짜장 사천성은 관광객보다 현지인이 더 많습니다. 찹쌀 탕수육이 특히 맛있는 식당입니다. 짜장도 짬뽕도 평균 이상은 합니다.

 

제주도에 올 때마다 최소 1군데 이상 오름을 오르려고 노력 중입니다.

현재 용눈이 오름은 개방하지 않고 있어 가까이 있는 백약이 오름에 올랐습니다.

사방이 온통 푸른 오름들로 가득합니다. 여름이라 푸릇푸릇합니다. 백약이오름도 분화구 바깥쪽으로 한 바퀴 돌 수 있습니다.

 

제주도 역시 출퇴근 시간에는 차량이 많아 어디서나 길이 막힙니다. 비행기 놓치지 않게 1시간 정도는 더 여유를 두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서귀포성당 새벽미사를 봅니다.
백약이오름 분화구

 

호텔 정보

호텔은 서귀포 아인스 호텔을 이용했고 예약은 부킹닷컴에서 조식 포함 성인 3명 2박에 154,000원에 예약했습니다.

조식으로 나오는 전복죽이 맛있었고 올레시장, 이중섭거리가 가까워 여행하기에 위치도 적당합니다.

 

반응형

댓글